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身體髮膚受之父母(신체발부수지부모) 본문
身體髮膚受之父母(신체발부수지부모)
'신체와 터럭과 살갗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다'라는 뜻으로,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라는 말이다. 《효경(孝經)》에 실린 공자의 가르침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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